코드넛은 21년도부터 다양한 기업 고객들을 위한 에듀테크 솔루션 개발 및 SaaS 형태의 교육 저작 도구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업계의 대표 기업인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요청으로 2023년에 수주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미니북(Minibook)"은 코드넛이 가진 기술적 강점과 고객사의 비즈니스 요구를 최적화하여 구현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24년에 공급한 미니북은 24년 하반기에 다시 고도화작업 요청이 들어와 25년 현재 추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 플랫폼, 미니북(Minibook)을 소개합니다.


미니북은 온라인 기반의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관리자와 교사, 학생이 각각의 역할에 따라 효율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며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인 에듀테크 서비스인데요. 관리자는 플랫폼 내의 전용 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선생님은 제작된 콘텐츠를 자신의 클래스에 간편하게 배포하여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개인화된 계정을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문제를 풀고 제출하며, 이를 통해 생성되는 분석 리포트는 개별 맞춤 학습 전략 수립에 활용됩니다.

콘텐츠 제작 시간을 10배 줄여주는 JSON 에디터 사용

기존 코드넛에서 제공하던 교육 서비스 중 "퀴즈릭스"는 뛰어난 사용자 친화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퀴즈 유형이 10가지로 제한되어 있고, 추가적인 유형 개발에는 추가적인 개발 비용이 든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미니북은 코드넛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이슨(JSON) 에디터"를 도입하여 문제 유형을 기존보다 10배 더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했습니다. 초기 학습 난이도는 다소 있지만, 한번 익히면 신규 콘텐츠 추가와 수정이 극도로 간편해지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과 업데이트가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입니다.
제이슨(JSON) 에디터의 핵심 강점
제이슨 에디터는 JSON 데이터 구조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 도구입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기술적 강점이 있습니다.
- 데이터 구조의 표준화
모든 문제와 학습 콘텐츠가 JSON 타입으로 표준화되어 관리가 쉽고 명확합니다. 이것은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이전할 때 아주 커다란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 유연한 확장성
기존에는 고객이 추가적인 문제 유형을 원하면 해당 문제 유형의 화면을 개발한 뒤 데이터의 특정한 포맷인 JSON 타입으로 또 다시 변환 해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JSON 에디터를 이용하면 이런 입력 과정 개발 작업을 단번에 생략해 바로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가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퀴즈 유형이 필요할 때마다 JSON 에디터를 간단히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초간단 사용을 위한 에디터 템플릿 재사용
에디터를 다루기 위해 JSON 데이터를 익혀야하는 점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미리 정의된 JSON 템플릿을 통해 따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시스템 통합의 간편성
JSON 데이터를 활용해 다른 교육 시스템과 자유롭게 콘텐츠 내용을 전송과 이동이 가능합니다.
- 비개발자의 콘텐츠 제작 용이성
JSON 문법을 익히면 비개발자도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 성능 최적화
JSON의 가벼운 구조로 인해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성 문제집의 유형 표현 가능

미니북은 총 24가지 유형의 문제 콘텐츠를 JSON 에디터를 통해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기성문제집이나 온라인 교육에서 다루었던 형태의 문제 형식을 대부분 구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JSON 에디터는 기존 서비스인 퀴즈릭스가 겪었던 유형 확장이 어려웠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지를 고민끝에 내놓은 결과물입니다.
코드넛이 이토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대응할 수 있고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지원할 수 있었던 이유는 4년동안 에듀테크 기업으로써 쌓은 기술력과 그동안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더 나은 에듀테크 기업이 되기 위해 코드넛은 아직도 성장 중입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로부터 미니북의 개발 의뢰를 받은 것이 24년 상반기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2024년 하반기에는 추가 기능 개발과 고도화를 재의뢰받았습니다.
사업 초창기, ‘좋은 서비스는 코드만 다루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획력을 같이 겸비한 개발자로 부터 나온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획력은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것은 아니었죠. 어느덧 코드넛에 계신 개발자분들도 4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육이라는 도메인을 다루며 자연스럽게 교육과정과 제도 그리고 학습이라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교육업계에서 ‘코드넛만큼 완성도 있는 교육 서비스를 만드는 IT 회사가 있을까?’라고 할 만큼 자부심도 생긴것 같습니다.

이번 미니북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코드넛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분들이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교육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